2017년 8월 21일 월요일

영화 고해

고해~~ 제목으로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제목과 다르게 고해는 한 남자와 그의 딸 그리고 그의 엄마가
나오는 서글픈 영화다
자신의 죄를 딸에게 고해하는 형식의 이 영화는 고해한다는 그런것보다
예전영화를 조금은 색다르게 포장했다는 식이 더 옳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또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이 어설픈것이 이영화를 조금 아쉽게 만드는
점이기도 하고...
하나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보면 이 화면에서는 눈물이 나오는대화나
연기를 하는 것이 흐름을 어설프게 만든다
윤다훈이 딸을 찾으러 간 보육원은 딸의 진짜 엄마가 소장으로 있는
곳랍니다
엄마는 딸을 모르고 아버지는 딸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고
마지막에 그 딸은 모두의 딸이라며 말하는것은 너무나 생각하기
쉬운 말임과 동시에 생각을 덜 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다 보니 선물과 너무나 흡사한 화면이 많이
있다
이야기 토대가 무명 개그맨이다
선물에서도 이정재는 인기없는 방송국에 바람잡이 개그맨이고 무명입죠
고해는 윤다훈은 재미없는 밤무대 개그맨군요
선물에서는 이정재의 부인인 이영애가 불치병으로 죽는다
고해도 윤다훈의 딸이 불치병으로 죽는다
선물에서는 이정재의 방송도중 지켜보던 아내 이영애가 죽어간다
고해도 윤다훈의 토크쇼 연출도중 엄마의 품에서 죽는다
다른 PD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랍니다
눈물만 강조한 영화라고 생각이 참 많이 들어서 아쉽다
자연스런움을 강조하는것이 낫지 않았나 십다
그렇치만 여기에 연출하 아역연출자의 연기가 참 뛰어났다
고해를 보고 울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재미있고 따스한 영화라는 사실은 부인 할수가 없다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영화 첫사랑

문득 떠오르는 기억 하나가 있다
잠자리에 들때면 가끔. 아주 가끔 엄마가 자신의 어릴적 얘기를 들려주곤 하셨다
첫love 얘기를 해달라고 조르다 저 혼자 잠든 적이 생각납니다
그런데도 분명히 기억하는건 엄마의 목이메인 웃음소리였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러려니 넘어갔던 기억들이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영화 말레나 아름다움과 훔쳐보기

훔쳐보기에 대한 만족감을 채워주는 영화.
인간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나는 그렇게 살 수 없다 해도
다른 사람 인생에 대해서는 방관자적인 입장에서 지켜보게 된다.
교수의 딸로서 미모를 겸비한 말레나가 전쟁으로 남편을
잃게 되고 미모로 여자들의 질투 대상이 되자 그여자들 남편들은
아무도 말레나에게 일자리를 주지 않는다.
다들 그사람의 눈길 하나 받아 보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결국 그여자의 생존을 미끼로..
숱하게 그여자를 갈구하던 동네남자들은....
동네여자들이 말레나를 끌어내 몰매를 할 때 남자들은
그들이 그렇게 손이라도 잡을까 학수고대하던 그여자를
그냥 모른채 한다.여자들 일이라고..
그여자가 그렇게 쫓겨나고 일년후에 외팔의 남편과 다시 왔을 때
눈가의 주름과 삶에 지친 듯한 그여자를 보고 비로소 말을 걸기
시작하는 동네여자들.
13세 소년의 눈으로 보았던 말레나!
소년이 성장하고 나이가 들어 그여자를 추억하며 말한다.
평생을 살면서 많은 여자들과 멜로을 하고 헤어질 때
그사람들은 자기를 기억해주겠냐고 말한다.
but 내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고 남아 있는 유일한 사람은
기억해주겠냐고 묻지도 않았던 말레나 그사람만이 남아 있다.라고.
아름다움이 축복인가.죄악인가.
말레나는 그여자 인생에 있어 그시절을 행복하다 추억할까?
아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젊은 날의 악몽이라 생각할까?
소년은 너무 어린 나이에 많은 걸 경험했지만
그의 삶은 말레나에 대한 추억으로 행복했을 것랍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기억.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말레나와 비슷한 영화 내 마음의 비밀

   개인적으로 말레나를 보기 전이였다면
   너무나 잼있게 호기심있게 봤을 내 맘의 비밀다.
  
   모두나라와는 조금 다른 가치관이기에
   어린아이들의 행동이 이상해 보이긴 했지만..

   징검다리조차 건너지 못하게 겁많던 아이의
   성장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너무나 잘 그린 내 내심의 비밀다..
   마직막의 반전에 놀라긴 했지만
   어린아이의 순수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



2017년 2월 10일 금요일

리멤버 타이탄 인류애를 느껴보자

인류으로써 느길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love을 이 리멤버 타이탄는 모두게 느끼게 만들고 있다.
사회을 살아가면서 많은 감동과 기쁨을 느끼지만 이 리멤버 타이탄야 말로 모두의 현실을 느끼게 하는 진정한 의미의 리멤버 타이탄라 하겠다.
먼저 이 리멤버 타이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더욱더 감동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지금 현실로 다가오는 인종차별...
이것은 한낮 휴먼으로써의 편견랍니다.
이것을 과감히 개는 의미의 인간의 리멤버 타이탄...
모두에게 시사하는 의미는 배가 되리라 공상된다.
미식축구
이 경기에 대해서 대다수 모두나라 국민은 규칙을 모르는 인류이 많다.
그러나 이 리멤버 타이탄를 보면서 흥미를 느끼고 그 것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인간이 생길 것랍니다.
모든휴먼이 느끼도록 많드는 리멤버 타이탄의 재미를 느껴 보길바란다.
댄젤워싱턴
그의 연기는 모두에게 흡입하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다는 필링을 가질 정도로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모두 보는사람에게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 같다.
한번 느낄수 있는 진정한 휴먼승리의 리멤버 타이탄!!!
이젠 감동의 물결에 동참 하십시요!!!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영화 한니발 2편의 딜레마

  1편을 능가하는 2편은 드물다.
 양들의 침묵 이후 10년...
 FBI 특수 요원 스탈링은 10년전 한니발 렉터 박사의 도움(?)으로 납치되었던 상원의원의 딸을 구출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반대로. 그것도 잠시... 그 이후 그사람는 거의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약 소탕 작전을 진행하던 중. 그여자는 애를 안고 있는 범인을 쏘게 된다. 그것을 본 다른 휴먼들은 그여자를 맹렬히 비난하게 된다. 그사람가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여자는 그 일로 인해 FBI 요원직을 물러나야 하게 되었는데. 한 재력가(메이슨)가 그여자에게 한가지 부탁을 한다. 바로. 한니발 렉터 박사를 잡아달라는... 그렇게 해준다면 FBI 요원직을 물러나지 않아도 되게 해준다면서...



2017년 1월 6일 금요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음 멋지다!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이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는 쿠바의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이야기이다. 몇년전 있었던 그들의 카네기홀 공연실황과 PD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그들의 이야기들...
 전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같지 않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였다.
 물론.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같은 생각이 드는 부분도 몇부분 있기는 했지만... ^^
 이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특징은 한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그런것을 준다고 하는 것이다. PD의 의도였는지 모르겠지만.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처음과 끝에 그들의 공연 실황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