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능가하는 2편은 드물다.
양들의 침묵 이후 10년...
FBI 특수 요원 스탈링은 10년전 한니발 렉터 박사의 도움(?)으로 납치되었던 상원의원의 딸을 구출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반대로. 그것도 잠시... 그 이후 그사람는 거의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약 소탕 작전을 진행하던 중. 그여자는 애를 안고 있는 범인을 쏘게 된다. 그것을 본 다른 휴먼들은 그여자를 맹렬히 비난하게 된다. 그사람가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여자는 그 일로 인해 FBI 요원직을 물러나야 하게 되었는데. 한 재력가(메이슨)가 그여자에게 한가지 부탁을 한다. 바로. 한니발 렉터 박사를 잡아달라는... 그렇게 해준다면 FBI 요원직을 물러나지 않아도 되게 해준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