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말레나 논란 영화

저는 레나토라고 하는 어린아이이다. 간단히 말하면 사춘기의 소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전 다른 아이들과 같이 놀기위해 전쟁중에 자전거를 하나 마련하였다. 물론 전쟁중이니까 새것은 아니고 중고이지만 새것처럼 고쳐서 타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제 친구들과 함께 놀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가장 중요한 날이 되었다. 말레나의 중요한 날이 아니라 제가 처음으로 러브에 빠진 날이라고 해야 할까요. 간단히 말하면 첫감정이 되겠죠.^^
그사람의 이름은 말레나라고 하는데요. 물론 전 13세의 어린이이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멜로을 느끼게 해준 인류이다. 아!!! 말레나는 저와 같은 어린소녀가 아니라 유부녀랍니다. 그래도 좋던데요.
그여자는 모두 마을에서 제일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이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하튼 저의 생활은 그사람 자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여자가 어디에 있던지. 저도 그사람와 함께는 아니지만 주변에 주기적으로 있었다.
말레나에서 마을 인간들은 그여자를 싫어하지요. 남성들에게는 유혹의 대상이 되고 여성들에게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물론 그사람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래서 전쟁중이지만 일자리를 얻을 수 없었고 그래서 인류들에게 웃음을 팔수밖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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