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말레나 논란 영화

저는 레나토라고 하는 어린아이이다. 간단히 말하면 사춘기의 소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전 다른 아이들과 같이 놀기위해 전쟁중에 자전거를 하나 마련하였다. 물론 전쟁중이니까 새것은 아니고 중고이지만 새것처럼 고쳐서 타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제 친구들과 함께 놀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가장 중요한 날이 되었다. 말레나의 중요한 날이 아니라 제가 처음으로 러브에 빠진 날이라고 해야 할까요. 간단히 말하면 첫감정이 되겠죠.^^
그사람의 이름은 말레나라고 하는데요. 물론 전 13세의 어린이이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멜로을 느끼게 해준 인류이다. 아!!! 말레나는 저와 같은 어린소녀가 아니라 유부녀랍니다. 그래도 좋던데요.
그여자는 모두 마을에서 제일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이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하튼 저의 생활은 그사람 자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여자가 어디에 있던지. 저도 그사람와 함께는 아니지만 주변에 주기적으로 있었다.
말레나에서 마을 인간들은 그여자를 싫어하지요. 남성들에게는 유혹의 대상이 되고 여성들에게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물론 그사람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래서 전쟁중이지만 일자리를 얻을 수 없었고 그래서 인류들에게 웃음을 팔수밖에는 없었다.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천국의 아이들 이란영화

쉽게 접해보지 못한 이란의 무비였다.
그러기에 더욱 보고싶은 맘이 간절했는지도 모르겠다.
지루하지는 않을까란 걱정을 ㄱㅏ지고 극장을 향한 ㄴㅏ의 맘은 그리 밝지만은 않았다. 그래두 인정받은 작품이기에... 호기심을 ㄱㅏ득 머금고 발걸음을 제촉했다.
극장 분위기ㄱㅏ 조금은 어수선해서 스타트는 별루 맘에 들지 않았지만 곧 필름관의 분위기는 조용히... 글구 시선은 스크린으로 향해졌다.
아역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생각을 ㄱㅏ질수 있었다. 동생 자라(바하레 시디키)의 동그랗고 귀여운 눈동자와 오빠 알리(미르 파로크 하스미얀)의 순진하고 해맑은 눈동자는 아직도 ㄴㅏ의 내리속에 남아있다. 이 둘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연기력이 이 무비의 모든것이라 할수 있을것랍니다.
ㄱㅏ난한 집안의 알리는 편찮으신 어머니의 심부름을 다녀오다 수선한 여동생의 신발을 잃어버린다. 새 운동화를 사줄만큼 집안에 여유ㄱㅏ 없다는걸 알기에 그리고 무서운 아버지에게 혼날 걱정에 비밀을 유지해달라고 동생에게 부탁한다. 반대로 당장 학교에 신고 다닐 신발이 없는 자라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이때 떠오른 묘안이란???
알리의 운동화를 오전반인 자라ㄱㅏ 신고 학교에 갔다 돌아오면 오후반인 알리ㄱㅏ 갈아 신고 학교에 간다는 조금은 황당하구두 ㄱㅏ엾은 공상을 하게 된다.
사색은 좋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
여기서 많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걱정과 웃음을 유발하는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지루함보다는 관심과 웃음을 ㄱㅏ지게 만든 무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