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태극기 휘날리며 전우애 포화상태

아무 기대 안하고 본 영화입니다.
별로 볼것도 없고 해서 그냥 집어든 영화인데
같은 남자지만 두 주인공은 정말 잘생겼더라구요.ㅋㅋ
전쟁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전쟁을 겪은 어떤 사람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 질 수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이런 전쟁이 언제쯤 지구상에서 사라질까요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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